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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이탈리아

(1) 이탈리아 여행 추천 코스; 로마 IN ! 베니스 OUT !

by 슈 냥 2020. 3. 15.
 

혼란혼란한 이 시국 떠나보는 이탈리아 여행; 역시 남는건 사진이더라

외교부, 이탈리아 여행경보 추가 발령..전역에 1단계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확산하고 있는 이탈리아에 외교부가 여행경보를 추가 발령했다. 외교부는 11일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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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로 가즈아!

이탈리아는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관광대국이다.

그리고 그 명칭은 이탈리아의 유서깊은 역사가 산파해낸 수 많은 문화유적들 덕분에 얻은 네이밍이다.

 

모든 길이 통했던 로마는 이탈리아 한 가운데에 있었다.

또한 르네상스가 꽃피었던 수 많은 도시국가도 이탈리아에 있었으며,

유일한 해상도시인 베니스까지...

 

이탈리아의 역사는 정말 길었고 하나 하나가 강렬했던 역사였기에

구석구석에는 볼 거리가 너무 많아 어떻게 코스를 짜야 하는지가 첫 번째 난관이었다.

내가 생각한 최적의 코스

그래서 내가 선택한 항공권은 바로 로마 IN 베니스 OUT.

많은 사람들이 제일 익숙한 로마 IN 로마 OUT을 선택하지만,

그럴 경우 로마를 제외한 다른 도시를 둘러보고 올 경우 이동시간 소요가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최대한 이동시간을 줄이기 위해 아시아나 항공의 로마 IN 베니스 OUT 노선을 선택했다.

점심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이른 저녁 로마 다빈치 공항에 도착하는 아주 적절한 시간대.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고 여유있게 공항에 도착했다.

한국에서의 날씨는 아주 좋았고,

이탈리아의 날씨도 역시 좋기를 바라며 잠시 기도.

무슨 생각인걸까?

비행 중간에 보였던 고원.

중앙아시아 느낌이 나는 곳이었는데 정확히 어디인지는 모르겠다....

다빈치 공항에서 로마 시내로 가는 길

열시간이 넘는 비행을 마치고 도착한 다빈치 공항에서 바로 택시를 타고 로마로 향했다.

벤츠를 모는 택시기사 아저씨

직항이긴 해도 10시간이 넘는 비행시간은 사람을 정말 지치게 만든다.

다빈치 공항에서 로마 시내까지 택시비가 그리 비싸지는 않으니,

배낭여행자가 아닌 이상에야 택시를 추천한다.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니 교통비가 한국하고 크게 다르지는 않았던 듯 싶다.

파스텔톤의 부드러운 석양.

전체적으로 이탈리아의 자동차들은 한국의 자동차보다 작은 것 같았다.

도로 사정도 썩 좋지 않고, 이탈리아 국민들의 성향 때문인걸까?

한국사람들보다는 작은 차도 괜찮게 타고 다니는 느낌.

 

그리고 이탈리아에서는 오토바이도 많이 볼 수 있다.

로마에는 골목이 정말 많아서 그런 것 같다.

숙소 앞의 밤 풍경.

밤 8시 정도밖에 안되었으나 사람은 매우 적었다.

그래도 으스스한 느낌은 없었고 그냥 조용한 도시?

로마의 숙소 위치 별 느낌

첨언하자면

테르미니역 근처 숙소들은 역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기차를 타고 공항에서 오는 여행객들이 이용하기엔 정말 편하고

가격도 저렴하긴 하지만 단점이 있다.

 

치안이 약간 불안하다는 점.

그래서 가격이 좀 더 나가긴 하지만 유적지 근처로 잡기로 했다.

 

그렇다고 바티칸 방면으로 숙소를 잡으면,

피렌체로 이동하기 위해 테르미니역을 이용하는 것이 매우 불편하기 때문에

테르미니 역 근처이며 콜로세움이나 포로 로마노와 같은 유적지와 매우 가까운 곳으로 선택했다.

 

결론적으로 대만족.

유적지와 가까워 로마의 분위기도 잘 느낄 수 있었고,

각종 투어의 집합지이며 교통의 중심지인 테르미니역과도 가까워 로마에서 편하게 잘 지낼 수 있었다.

 

이렇게 로마에서의 짧은 첫 날은 끝이 났고

다음 날 새벽 기상을 위해 일찍 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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