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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삼성 무선청소기 제트 VS9200; 청소가 간편해지는 즐거움

by 슈 냥 2020. 3. 15.

삼성 제트2.0 런칭 | SAMSUNG 대한민국

삼성 제트2.0 런칭

www.samsung.com

다이슨의 다이슨...??

LG의 코드제로

삼성의 제트

이렇게 세 업체가 한국의 무선청소기 업계를

크게 삼분지계를 하며 혈전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내가 촉빠라서 그런지 몰라도

항상 2등이나 3등의 전자제품을 사버릇하는 나쁜 습관이 있는데

그래서 이번에도 어김없이 3사 제품 중 제일 평가가 떨어진다는

삼성 무선청소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그러나 예전의 삼성 제트가 아니다.

무려 삼성 제트 2세대!!!

 

 

구매한 제품은 삼성 제트 티탄(바디)/골드(포인트)

4가지 종류의 제품이 있는데 공통적으로 전체적인 색감은 티탄이고

모터부분에 어느 색으로 포인트가 들어갔느냐에 따라 제품이 구분된다.

 

 

삼성 제트 VS9200

 

 

아 역시 골드

영롱하다.

 

 

무선청소기는 먼지를 모으는 통이 손잡이 부분에 있다보니

로켓포같이 생긴게 미래지향적이다.

 

 

그리고 삼성 제트 VS9200에서 놀란 점.

부속이 엄~청 많다.

1회용&다회용 물걸레 청소포는 물론 처음 봐서는 정체를 알기 어려운 요상한 모양새의 부속들이 많이 있다.

 

 

둥글둥글하게 생긴 요건 물걸레 키트.

이 둥글둥글한 바닥에 물걸레포를 끼우면 물걸레 청소 준비 완료.

 

 

침구 청소 키트.

마치 애완견 털을 쓸어내리듯이 침구류를 쓸어내리면 된다.

 

 

이건 메인 브러쉬.

브러쉬를 만져보면 부들부들하니 뭔가 잘 빨아들일 것 같으면서도

먼지들이 브러쉬에 달라붙지는 않아서 신기하다.

다만, 계속 쓰다보면 브러쉬들이 딱딱해지면서 바닥 장판을 상하게 할 수 있어 교체가 필요하다.

 

 

무선 청소기의 숙명인 작은 배터리 용량을 해결해주는

여분 배터리가 하나 있다.

굳굳.

 

 

전원을 키면 디스플레이에 강력'이라는 표시가 뜬다.

 

 

전원버튼 오른쪽에 있는 "+"를 눌러서 '초강력'로 바꾸어 청소를 하면 된다.

아무래도 무조건 청소는 제일 쎈걸로 해야 시원시원 하겠으나,

다만 '초강력'으로 하면 배터리 소모가 빠르다.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참고하자면

 

" 최대 120분 사용은 일반모드, 솔·틈새 브러시 적용, 배터리 2개 사용 기준이며

강력 모드 사용 시 60분, 초강력 모드 시 12분 사용 가능"

 

잘 생각해서 '강력'으로 할지, '초강력'으로 할지 생각해서 청소를 해야 한다.

 

 

이렇게 팔을 축 늘어뜨리고 청소를 하는게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아무래도 모터가 손잡이 쪽에 달려있다보니,

팔을 늘어뜨려서 무게중심을 최대한 아래로 유지해야 그나마 가벼운 느낌이 든다.

 

 

이런식으로.

 

 

침대 밑도 청소하기 정말 편리하다.

손잡이를 바닥에 아주 가깝게 붙여도,

메인 브러쉬가 붕 뜨지 않고 바닥에 찰싹 붙어서 잘 쓸어주기 때문에

침대 밑을 청소하기 정말 좋다.

 

 

그리고 이런저런 키트를 활용하면 구석구석까지 깨끗하게 청소가 가능하다.

 

 

그리고 이 연결 키트가 활용도가 정말 좋다.

"PUSH" 버튼을 눌러서 연결 키트의 움직임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데

 

 

이런 식으로 팔이 닿지 않는 구석을 쉽게 청소할 수 있다.

 

 

이젠 냉장고 위도 간편하게 쓱싹쓱싹

 

 

그리고 화룡점정.

침구 청소가 정말 간편하다.

 

 

침구 청소 키트를 장착하고 마치 애완견을 쓰다듬듯이(??)

침구류를 쓰다듬어주면, 숨어있던 먼지들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

 

 

괜춘괜춘.

 

 

그리고 삼성 제트 1세대부터 칭찬받았던 부분인 내부 부품의 깔끔한 분리.

 

 

청소기로 청소를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청소기 자체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데,

삼성 제트 VS9200의 경우 모든 부품이 간편하게 분리가 된다.

게다가 먼지통과 모터필터 등 부품들을 모두 물청소 할 수 있는 것은

정말 소비자를 생각해서 만든 기능이라고 할 수 있겠다.

 

청소기를 청소하자 (출처: 삼성전자 홈페이지)

 

몇 달 정도 더 써봐야 알겠지만,

며칠 써본 경험으로는 대 만족.

 

진작에 무선 청소기를 샀으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가 들면서도,

지금 샀으니 더 좋은 2세대 청소기를 산 것 아닌가 하는 안도감도 들고.

아무튼 이래나 저래나 청소가 정말 간편해졌다.

 

다음에는 청정스테이션까지 풀셋으로 마련해서

더 자세하게 2차 리뷰를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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