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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행/제주도

제주도 일몰명소 추천, 비양도 일몰과 함께 남기는 커플 인생샷!

by 슈 냥 2020. 4. 5.
 

비양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비양리에 속한 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섬. 한림읍에서 북서쪽으로 약 3km 지점에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1002년(고려 목종

100.daum.net

제주도 일몰명소에 항상 꼽히는 곳이 있다.

바로 제주도 한림항 근처에 있는 비양도!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한림항에서 비양도 일몰을 즐기는데,

이번에는 비양도 일몰을 즐길 수 있는 약간 다른 곳을 가보았다.

동덕여대 제주연수원에서 바라본 비양도

한림항에서 바라보는 비양도 일몰도 좋지만

동덕여대 제주연수원에서 바라보는 비양도 일몰도 괜찮다.

특히 한림항보다는 여기가 더 한산해서 커플끼리 오붓하게 일몰을 즐기기도 좋기도 하고.

비양도 일몰

동덕여대 제주연수원 근처에는 주차공간이 넉넉해서 주차걱정 할 필요는 없어보였다.

일몰시간에 가까워져서 동덕여대 제주연수원에 도착했고,

차를 대고 5분정도 천천히 내려오니 비양도 뒤로 이미 해가 지고 있었다.

비양도 일몰

노랗게 물드는 비양도와 거센 파도가 멋진 일몰 풍경을 만들고 있다.

제주도 어디서든 흔하게 볼 수 있는 현무암들.

삼각대를 세워놓고 장노출로 파도 사진을 촬영하니

마치 바다가 부드러운 솜이불처럼 바위를 덮고있는 듯 했다.

비양도 일몰

노을빛으로 아름답게 물드는 비양도

비양도 일몰

파도가 거세서 비양도 일몰이 더 아름다운 것 같다.

장노출로 바다를 담는다면,

오히려 파도가 거셀수록 정작 사진에 남는 바다는 부드럽다.

그리고 제주도의 바위들은 그 모습이 다른곳과 다르게 독특해서

이렇게 사진으로 남기는게 재미있다.

그리고 이제는 인생샷 타임!

노란빛 보랏빛으로 물드는 하늘을 배경으로 역광샷을 찍어주는

아주 즐거워한다.

역광사진은 최대한 인물을 어둡게 찍고 배경을 살리는게 핵심이다.

괜히 배경도 살리고 인물도 살리려다가는 이도저도 안되는 경우가 많다!

비양도의 점프샷

하늘늘 높이 뛰어본다.

점프샷에서 중요한 것은 다리를 뒤로 접는 것.

그래야 허공에 둥둥 떠있는 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다.

비양도의 점프샷

점프샷 한 번 더!

비양도의 일몰과 함께하는 커플샷

그리고 이어서 찍기 시작한 커플샷!

비양도의 일몰과 함께하는 커플샷

가운데 비양도를 두고 커플샷을 찍기로 했다.

비양도의 일몰과 함께하는 커플샷

나는 사진찍히는걸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에

이렇게 커플샷을 찍을 때 어떤 포즈를 취해야 하는지 도통 모르겠더라....

비양도의 일몰과 함께하는 커플샷

제주도가 바람의 고장이 아니랄까봐

바닷바람이 너무 거세서 사진찍는데 정말 고생했다.

 

나는 거대한 삼각대를 들고다녀서 크게 문제는 없었는데,

일반적으로 얇은 핸드폰 삼각대를 세워놓고 커플샷을 찍다가는

거센 바닷바람에 핸드폰이 저 멀리 날아가버릴 수도 있을 것 같다.

 

가벼운 삼각대를 사용하여 커플샷을 찍는분들은 조심조심....

비양도의 일몰

밤은 깊어지고 황금빛으로 물들었던 하늘은 금새 보랏빛으로 바뀌더니

이제는 짙은 어둠이 되려고 한다.

비양도의 일몰
비양도의 일몰

제주도에는 많은 일몰명소가 있고

그 중에서도 비양도의 일몰은 항상 손꼽히는 일몰명소니 꼭 한 번 들르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제주도에서 커플 인생샷을 남기고 싶다면

비양도를 사이에 두고 커플샷을 찍어보는 것을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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