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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만세절벽에서 바라본 은하수와 쏟아지는 별들, 셀프 별빛투어!

by 슈 냥 2020. 5. 13.

NIKON D750 / ISO 640 / F 2.8 / 10.0초 / 2800px

사이판의 만세절벽은 아름다운 풍경과 그 뒤에 숨어있는 가슴아픈 스토리로 유명하지만,

수 많은 별들을 마주할 수 있는 '별빛투어' 장소로도 알려져 있는 곳이다.

 

그래서 사이판으로 떠나는 많은 관광객들은 '별빛투어'를 신청해서 은하수를 구경하러 가곤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런 '별빛투어'들 비추한다;;;

 

도로도 잘 정비되어있고 운전 매너도 아주아주상당히 좋은 사이판에서는

초보운전자라도 자동차 렌트를 해서 '별빛투어'로 유명한 만세절벽 뿐 아니라

사이판 전역을 돌아다닐 수 있는데 굳이 투어를 신청해서 간다??

 

운전이 가능한 일행이 한 명도 없다면야 뭐 어쩔 수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별빛투어' 만큼 쓰잘데기 없는 투어도 없다.

바꿔말하자면 투어 업체 입장에서는 '별빛투어' 만큼 돈이 되는 투어도 없다는 이야기.

 

그나저나 은하수 사진의 경우 자칫하면 심심해보일 수도 있는데

운이 좋게도 만세절벽의 위령비 근처에서 부처님 동상을 발견했고,

은하수와 함께 사진에 담으니 느낌이 새로웠다.

 

기나긴 역사 속에서 번뇌하는 부처님을 나타낸 사진이랄까...??ㅎㅎ

꿈보다 해몽

 

쏟아지는 별들과 은하수를 넋놓고 바라보았던 그 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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