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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이야기/잡다한 이야기

탁상용 선풍기 구매 시 체크해야 할 한 가지, 더운 여름을 대비하는 직장인의 자세!

by 슈 냥 2020. 5. 23.

더운 여름에도 회사 사무실의 에어컨은 하루 종일 열일을 하고 있으나,

문제는 다른 곳을 다녀왔을 때의 더위를 참기 힘들다는 것이다.

 

사무실에 막 도착하고 15분정도 까지는 마음을 다잡으며 더위를 이겨내야

그때부터 시원해지기 시작하는데,

아무리 참을성이 사람에게 중요한 미덕이라 할지라도

굳이 잠깐의 더위를 참을 필요가 있나 싶었다.

그래서 나도 구매해보았다.

탁상용 선풍기.

솔루스에어라는 탁상용 선풍기가

사내 쇼핑몰에 19,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올라와 냉큼 주문했다.

바람을 해결해준다는 의미인가..??

이런저러한 기능들이 막 써있긴 한데

2~3만원 정도의 선풍기가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 할 기능들이기도 하고,

그 말은 어느 선풍기를 구매하든 '바람을 쏴 주는' 본연의 기능은 다 비슷비슷하다는 얘기.

 

다만 탁상용 선풍기가 다 똑같기는 해도 하나 확인해야 할 것은 있다.

바로 "케이블의 길이"

포장이 깔끔하다.

선풍기와 함께 들어있는 5핀 케이블과 사용 설명서, 그리고 이상한 포켓...??

선풍기를 담을 때 사용하는 포켓인 것 같은데 생각보다 쓸만 하다.

탁상용 선풍기를 구매할 때 체크해봐야 하는 것이 "케이블의 길이" 라고 했는데

그 면에서 이 선풍기는 합격, 케이블 길이가 무려 1.5m 이다...

내가 줄자로 측정해본거라 정확하지 않을 수는 있으나, 아무리 못해도 무조건 1.3m는 넘는다.

탁상용 선풍기를 사용하는 환경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케이블의 길이는 무조건 긴게 좋다.

케이블이 짧아도 상관이 없는 사무환경이라면 뭘 사도 괜찮겠으나,

본인의 사무환경 특성 상 케이블이 길어야 하는데 만약 선풍기의 케이블이 짧다??

그럼 참 해결하기 애매한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고작 탁상용 선풍기 하나 사용하겠다고 멀티탭을 연결하는 것도 애매하고,

USB 확장 케이블을 구매하기도 고민스럽고.

하지만 이 선풍기 처럼 케이블이 길다면 고민 해결.

나는 짧은게 좋은데? 길면 거추장스럽고 싫은데? 라는 생각이 들면

동봉되어있는 흰색 고무줄(?)로 길이 조절해서 묶어놓으면 된다.

간단한 사용 버튼.

한 번 누르면 미풍부터 시작해서 네 번 누르면 강풍까지 직관적이다.

17인치 노트북과 27인치 모니터 사이에 놓여져 있는 탁상용 선풍기.

대충 어느 정도 크기인지 감이 온다.

적당하다.

더운 여름에 일하는 것 만큼 늘어지는 것도 없다.

 

요즘에야 대부분의 사무실에 에어컨이 마련되어 있고

열심히 일을 하라는 사장님들의 너그러운 배려로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놓겠지만

그래도 막 출근 했을때의 더위, 어딘가 다녀왔을 때의 더위는 바로 해결하기가 어렵다.

 

그 짧은 순간마저 참기 힘들다면 탁상용 선풍기가 필수.

시중에 판매되는 탁상용 선풍기야 2~3만원대가 대부분이고, 기능도 비슷비슷하다.

아무거나 사도 상관은 없지만 "케이블 길이"가 충분한지만 체크 해보자.

 

이제 다가올 더운 여름에도 모두들 탁상용 선풍기와 함께 화이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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